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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2 누에와 나비 체험한마당 축제’… 3년만에 개최

보도자료

by 황식 행정사 2022. 9. 3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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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1~2일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신비로운 곤충 세계로 여행

 

 

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장은 101~2, 양일간 상주 함창읍 잠사곤충사업장 일원에서‘2022 누에와 나비체험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

 

코로나 여파로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양잠 및 곤충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곤충산업을 홍보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해왔다.

 

아이들의 나비날리기 퍼포먼스로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체험마당(곤충조립하기·누에실풀기, 곤충 페이스 페인팅, 곤충화석발굴 등) 전시마당(잠사 100년 사진전, 식용곤충시식, 양잠산물 및 곤충관련 제품) 부대행사(태권도 시범공연, 마술쇼, 버블아트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마련했다.

 

 

특히, 자연해설사와 함께하는 자연놀이, 곤충 O/X 퀴즈, 곤충과 함께 교감하기, 곤충테마 생태원 보물찾기 등 방문객과 함께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축제의 흥을 더한다.

 

또 평소에도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는 곤충테마전시관에서도 AR/VR 체험, 로봇댄스, 살아있는 곤충 만지기 체험이 진행되며 민화에 스며든 ()이란 제목으로 민화 특별전시 및 민화 그리기 체험도 이뤄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잠재적 소비자인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양잠 제품과 식용곤충 제품을 홍보하고 시식하는 코너와 다양한 곤충관련 정보를 제공해 곤충산업이 확장할 수 있는 자리도 준비했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코로나 블루로 지친 도민의 일상을 누에와 나비로 치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이번 행사가 대표적인 곤충 축제로 우뚝 서고, 곤충산업이 지역의 미래 핵심소득 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3200 

 

경북도, ‘2022 누에와 나비 체험한마당 축제’… 3년만에 개최

- 10. 1일~2일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신비로운 곤충 세계로 여행

www.mgilbo.co.kr

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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