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경북도 사회재난과 직원들 감 재배농가 일손돕기 나서

보도자료

by 황식 행정사 2022. 10. 23. 11:50

본문

- 21, 상주 낙동면 감 재배농가 하반기 일손돕기 실시

 

 

경북도 재난안전실 사회재난과 직원들은 지난 21일 수확기를 맞아 코로나19 여파로 근로자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주 낙동면 감 재배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펼쳤다.

 

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과수 농가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사회재난과 직원 11명이 참여해 감 따기과 선별 작업을 했다.

 

 

특히, 기온이 낮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은 내 가족의 일처럼 열심히 임하며, 농사의 어려움과 농촌의 현실을 이해하고 체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 농가들이 코로나19 영향으로 외국인 노동자 고용난을 겪고 있고 인건비 상승으로 힘겨운 농번기를 보내고 있는 현실을 공감하며, 관계자들과 부족한 일손을 지원할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감나무 농사를 짓고 있는 농장주(○○)농번기 일손을 찾기 어려워 걱정했는데 도청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 감 수확 등 여러 가지 일들을 함께해줘 부담을 많이 덜었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였다.

 

김동기 경북도 사회재난과장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일손 지원으로 도민의 어려움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3399 

 

경북도 사회재난과 직원들 감 재배농가 일손돕기 나서

- 21일, 상주 낙동면 감 재배농가 하반기 일손돕기 실시

www.mgilbo.co.kr

문경일보@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