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서 부의장,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 유치할 수 있도록 협력해달라” 당부

- 경북도의회 행복위, 소관기관 현장 행정사무감사 마무리

- 11일, 김천의료원, 경북행복재단, 새마을재단 현장감사 실시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최태림)는 지난 11일(금) 10:30분부터 김천의료원, 경북행복재단, 새마을재단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새마을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박영서(문경) 부의장은 최근 공공기관 통폐합에서 존치 결정 되어 기관의 생존 전략이 필요하다면서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을 유치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긴밀하게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최태림(의성) 행정보건복지위원장은 “현장 감사에서 기관의 여러 문제점들과 개선할 사항을 확인했다. ”면서 “도 산하기관은 도민과 직접 대면하는 최일선 행정서비스 기관으로 도민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언제든 쓴 소리를 할 수 있는 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1.14.(월)부터는 도의회 회의실에서 복지건강국, 경북독립운동기념관, 아이여성행복국, 경북청소년육성재단, 11.15(화)는 감사관, 자치행정국, 인재개발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3600 

박영서 부의장,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 유치할 수 있도록 협력해달라” 당부

문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