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오후 2시 도청 회의실에서
- 국민의 재산을 지키는 것이 공무원의 의무, 불법행위 단호하게 대처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와 관련하여 불법행위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9일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첫 회의를 주재하고 관련 상황을 보고 받았다.
이는 정부의 업무개시명령에 따른 선제적 후속조치다.
이날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건설·철강 분야에 대한 피해상황 파악과 업무개시명령에 따른 운행여부를 집중 확인하기로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국민의 재산을 지키고 국민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것이 공무원이 해야하는 일이다”라며 “불법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단호하게 대처하라”고 주문했다.
한편, 경북도는 28일 육상화물운송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상향되고, 중앙재난대책본부가 구성되면서 경상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운영 중이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3785
문경일보@
문경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여성가족부장관 표창 수상 (0) | 2022.11.30 |
---|---|
경북도, 지역 청소년들에 꿈과 미래를 전하다 (0) | 2022.11.30 |
문경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 2022 배움터지킴이 자원봉사자 역량강화 연수 실시 (0) | 2022.11.30 |
문경교육지원청, 아이들의 먹거리를 직접 확인하다. (0) | 2022.11.30 |
경북도, 반도체산업 초격차 육성위원회 대국민 선언식 개최 (0) | 2022.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