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조리과학고등학교(교장 서재원)는 지난 9일 문경읍 관내 지역주민들을 약 100여명을 초청하여 단팥빵 만들기, 차돌박이 짬뽕만들기, 스페셜원두 드립커피 추출하기 등 체험행사 개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5년 전 경북조리과학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여 학생들의 조리 교육 내실화에 힘쓴 결과, 조리 특성화고등학교로 안정화에 들어서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학교의 위상이 많이 높아지고 있으나, 아직 문경 관내에서는 이전 학교의 이미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의 이미지 쇄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특강 시간을 이용하여 만든 김장김치와 직접 만든 단팥빵, 양말 등을 선물로 드렸고, 본교 학생들과 교사들이 도우미로 활동했다.
도우미 학생들은 “이렇게 많은 문경 주민들이 학교에 방문하여 학생들이 수업하는 내용을 통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너무 기쁘다.”며 소감을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은 “겉으로만 보던 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시설을 둘러보고 조리체험을 해보니 너무 좋다.”면서 “이런 행사를 자주 실시해 줄 것”을 부탁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3943
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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