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분야 베트남 계절근로자 도입 확정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지난 23일(금) 문경시청 제2회의실에서 베트남 라이쩌우성 트란 티엔 둥 인민위원장 외 14명의 대표단을 접견하고 양 지자체 간 상호 공동발전과 우호협력을 돈독히 하기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2022년 9월 베트남 라이쩌우성과의 국제교류 협력 제의를 시작으로 약 3개월의 사전협의 후 이번 라이쩌우성 대표단의 문경시 방문이 이루어 졌다.
이번 협약체결로 두 지자체는 경제, 문화, 관광, 농업 등 다양한 분야의 국제교류를 통해 상호 공동발전과 우호협력을 다져 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식에서는 농업분야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세부협약에 대해 양 지자체가 합의하였고, 문경시는 2023년 상반기에 베트남 라이쩌우성으로부터 계절근로자를 도입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배정할 계획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보유한 동남아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고, 양 지자체가 상생발전 할 수 있도록 국제교류를 확대하여 국제경쟁력 있는 문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048
문경일보@
금강고려 대표 김국회 , 이웃돕기 백미 기탁 (0) | 2022.12.24 |
---|---|
문경로타리클럽, 사랑의 성금 50만원 기탁 (0) | 2022.12.24 |
문경시 보유 농업특허기술 기술이전 계약 체결 (0) | 2022.12.24 |
문경시, 2022년 환경미화원 하반기 정년퇴임식 개최 (0) | 2022.12.24 |
문경시, ‘희망2022 나눔캠페인’ 온정의 손길 이어져 (0) | 2022.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