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병희)는 지난 26일 월요일 점촌5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올해 마지막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점촌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해 추진한 사업의 성과를 돌아보고, 특화사업인 ‘양심냉장고’발전 방안과 2023년 신규사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회의 후에는 인근 상가를 방문하여 겨울철 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도 전개했다.
박병희 민간위원장은 “2023년도에는 양심냉장고사업, 어르신 여행지원사업, 출생용품 지원사업 등 반응이 좋았던 사업들은 더욱 보완하여 추진하고,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신규사업을 추가 발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상욱 점촌5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항상 애쓰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협의체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079
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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