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시장 신현국)는 행정안전부 추최한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세출절감분야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방재정대상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상으로 전국 지자체의 세출절감·세입증대·기타 재정분야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전국에 전파·공유함으로써 지방재정 효율성과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2008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문경시는 세출절감분야에서‘방치 폐기물 부지, 드라마 세트장 유치로 예산절감 효과 극대화’를 주제로 경상북도 사전심사와 행정안전부 본 심사를 거쳐 ‘지방재정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이 사례는 방치 폐기물 부지에 민간자본으로 오픈세트장을 기부채납 받아 2021년말부터 활용하고 있으며, 방치 폐기물 문제도 해결하고 지역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또한, 마성 오픈세트장에서는 tvN 환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촬영하였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영화·드라마 유치를 통한 세트장 사용료와 세트장 입장 수익 등으로 부가적인 수입을 창출하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세출은 절감하고 지속 가능한 자주재원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건전하게 재정을 운용하면서도 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081
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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