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순면 새마을회, 사랑의 이웃돕기 라면 100박스 전달

 

영순면 새마을의회(협의회장 홍상흠, 부녀회장 김은자) 지난 27일(화) 사랑의 이웃돕기 행사의 일원으로 라면 100박스를 영순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 물품은 관내에 거주하는 어려운 소외계층, 무의탁 독거노인, 장애 가구에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전달됐다.

 

홍상흠 협의회장, 김은자 부녀회장은 “바쁜 일정 가운데에도 나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영순면 새마을협의회, 부녀회가 봉사단체로서 본연의 정신을 계승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일들을 추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최성규 영순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온정이 닿을 수 있길 바라며 항상 지역발전을 위하여 애쓰시는 영순면 새마을회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함께 잘사는 영순면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095 

영순면 새마을회, 사랑의 이웃돕기 라면 100박스 전달

문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