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시장 신현국)는 문경사랑상품권을 내년 561억원(할인 판매 500억, 정책수당 61억) 규모로 발행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내년 상품권 국비 지원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내년 사업비 60억을 확보했다.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위하여 할인율은 10%로 유지하며, 구매한도는 변경하여 운영한다.
2023년 변경 사항으로 1인당 월 (할인)구매한도가 통합 60만원에서 통합 50만원(지류는 20만원까지 구매가능)으로 조정된다. 단, 설 명절이 포함된 1월에는 월 통합 100만원으로 상향하여, 설 명절 준비에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결정했다.
이는 미 확정된 국비 지원금 및 증가하는 수요를 감안하여, 구매 한도를 조정하여 더 많은 시민들이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사랑상품권의 지속적 운영을 위해 국비 지원이 결정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할인 비용에 대해 작년 대비 22억원 가량의 시비를 증액 하였다.”며 “이 결정이 서민 경제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097
문경일보@
‘맘 편한 돌봄 공부방’ 3년째 인기폭발 (0) | 2022.12.28 |
---|---|
문경시민대표, 상주공설추모공원 건립 반대 서명부 경상북도청에 전달 (0) | 2022.12.28 |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문경지구위원회, 사랑의 이웃돕기 쌀 100포 기탁 (0) | 2022.12.28 |
영순면 새마을회, 사랑의 이웃돕기 라면 100박스 전달 (0) | 2022.12.28 |
경북도, ‘2022년 인구정책 우수시군 평가’ 시상식 개최 (0) | 2022.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