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문경시의 ‘희망2023 나눔캠페인’이 점점 더 열기를 띠는 가운데, 지난 28일 문경시청에서는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및 현물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은 (주)우수이앤씨 200만원, 소나무건축 200만원 및 이불 30채(300만원 상당), 문경시니어클럽 100만원,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 생활용품(이불 외 4종) 100세트(2,000만원 상당), 문경시사회복지사협회에서 100만원, 문경시공무원노동조합 300만원, 문경시재활용협회 200만원,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문경시지부 200만원, 문경지역자활센터 100만원, 점촌3동체육회 200만원, 점촌1동주민자치위원회 100만원, 점촌1동체육회 100만원, 가은읍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100만원, 문경시 가은읍에 거주하는 임정희씨가 400만원을 기부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소외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기부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정성으로 모아주신 성금과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웃돕기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문경의 저소득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되며 내년 1월까지 진행되는 나눔캠페인 기간 동안 문경시청 사회복지과,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성금 접수가 가능하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114
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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