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미자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한 아름다운 기증
동로면 두 클럽(회장 박현규)은 지난 9일 동로면행정복지센터에서 박현규 회장, 동로면장, 엄원식 문화예술회관장, 직능단체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미자 관련 도서 900여권(400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기증된 도서는 농촌진흥청에서 발간한 『농업기술길잡이 197 “오미자”』, 『오미자GAP자율점검표』, 오미자 관련 전문 서적 등으로 동로작은도서관, 농업인상담소, 동문경농협, 동로초‧중등학교 등 8곳에 비치할 예정이다.
박현규 두 클럽 회장은 “최고의 오미자 품질을 자랑하는 동로에서 오미자 관련 도서가 거의 없다는 것이 안타까웠다”며 “오미자의 주산지에 있는 도서관에서 오미자 관련 도서를 구비하여 동로 오미자 농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진배 동로면장은 “늘 지역을 위해 봉사하시는 두 클럽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두 클럽의 이러한 활동이 동로면민과 출향인들에게 선한 영향력으로 작용하기를 바라며, 오미자, 사과 등 동로의 작물 품질 향상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두 클럽(DO Club)은 Dongro Oblige Club의 약어로서 고향 동로를 위한 봉사모임으로 2001년 10월 7일 가나안농군학교에서 창립된 이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449
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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