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동산교회, 밑반찬 나눔으로 지역사회 따뜻한 이웃섬김 실천

- 저소득 중장년 1인 70가구 격주마다 밑반찬 배달서비스 실시

 

 

서울 금천구 시흥5동 소재 기독교한국침례회 ‘새동산교회’(담임목사 박세순)는 2020년부터 반찬 봉사를 시작했으며, 현재는 시흥1동·시흥5동 취약계층 70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 배달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격주 화요일에 교회 내 봉사자 10여 명이 모여 직접 반찬을 만들어 대상자의 집집마다 배달을 한다.

 

 

밑반찬 식재료는 경북 상주 두곡리 농장에서 직접 재배‧수확한 친환경 무‧배추 등을 사용하고 있다.

 

박세순 담임목사는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장년 1인가구의 건강관리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1인가구가 급속도로 늘어나는 상황에 새동산교회에서 밑반찬 배달서비스를 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지역의 저소득 1인가구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모저모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526 

새동산교회, 밑반찬 나눔으로 지역사회 따뜻한 이웃섬김 실천

문경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