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퓨터 기초에서 스마트폰 영상편집 까지
17개 과목, 교육 시작 4주 전 시청홈페이지 통해 접수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지난 6일부터 컴퓨터 기초과정을 시작으로 ‘2023년 시민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민정보화교육은 주부, 어르신 등 관내 주소를 둔 18세 이상의 시민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무료 교육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디지털 정보 이용 능력을 향상시켜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디지털 생활을 누릴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부터 코로나 일상 회복 체계로 개편됨에 따라 교육과정 및 정원을 대폭 늘렸다. 지난해에는 강의 기수별로 정원이 15명이었지만, 올해는 기수별로 정원을 30명으로 늘리고 강사 한 분을 추가로 채용하여 더 질 높은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교육 신청은 교육 시작 4주 전 문경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며, 강좌별 교육 일정 확인은 문경시 홈페이지(https://www.gbmg.go.kr) 정보화 교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교육과정은 컴퓨터 기초과정부터 스마트폰 영상편집 등 실생활에 응용이 가능한 분야의 과정까지 총 17개 과목으로 월 ~ 금요일 2시간씩 과정당 2주의 기간으로 운영되며,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홍보전산과(☎550-6293)로 문의하면 된다.
이저영 홍보전산과장은 “시민들의 정보화 수준에 맞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시민들의 정보 격차 해소에 노력하겠다.”며 “교육과정의 활용도를 높여 시민들이 컴퓨터 자격증을 취득할 기회를 제공하고, 컴퓨터활용능력 향상을 위해 수요자의 요구에 맞춤형 정보화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http://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666
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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