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일 이어지는 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문경시민들의 일상으로의 복귀를 응원한다고 밝힌 가수 박서진 측은 팬들과 함께 지난 7월 24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천만원을 기탁을 해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가수 박서진이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는 문경시는 7월 13 ~18일까지 집중호우로 평균 342.9mm(최대 동로면 475.0mm)의 강우량을 기록해 도로유실, 침수 등 많은 피해가 발생하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트롯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가수 박서진은 오래전부터 연세 세브란스병원 어린이병동에 희귀‧난치성 질환자들을 돕기 위한 치료비와 생계비를 꾸준히 기부하고 결식아동이나 독거노인을 돕는 등 꾸준히 선행을 펼쳐왔다.
4만 명이 넘는 회원 수를 보유한 가수 박서진 팬클럽 ‘닻별’도 박서진의 선한 영향력에 동참해 한국나눔연맹 산하 전국천사무료급식소 기부 및 도시락 나눔 자원봉사 활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2천만원 기부 등 선행에 함께하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시 홍보대사 박서진 씨와 팬클럽 ‘닻별’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문경시 전역에서 수해 복구를 위해 힘쓰고 있는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 수해 지역의 복구를 마무리해 시민들이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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