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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실종자 찾는 일” 가장 중요 … “피해복구 시기 놓치지 말라” 지시

보도자료

by 황식 행정사 2023. 7. 2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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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는 725() 간부회의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게 국가가 할 일이고 국가가 하는 일은 공무원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국민을 잘 대접하고 무한서비스 할 것을 지시했다.

 

최근 경북도는 이재민들 사이 코로나가 또 유행하고 있어 선진국형 이재민 대책의 일환으로 어제 예천 이재민들을 텐트에서 경도대 기숙사로 모셨다. 매일 있는 일이 아닌 만큼 공무원으로써 직업윤리를 가지고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지시했다.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은 실종자를 찾는 것이라며 사망자, 실종자 가족들의 심정으로 행정을 하고 그 다음이 피해주민들의 재산, 농작물 피해를 어떻게 할 것인지 고민하면서 실종자 수색, 가옥정리, 마을정리, 농경지 정리 순으로 빠른 복구에 총력을 다 할 것을 지시했다.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산사태가 났는데 하늘 탓만 하지 말고 이미 일어난 피해에 대한 지원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TF팀을 만들어 산사태 전문가간담회 후속 조치로 부서별 단기적으로 해야 할 일과 장기적으로 추진할 사항을 구분해 대책 마련하고, 지역마다 상황이 다르니 경북의 산악지형에 맞는 경북형 대책을 만들 것을 지시했다.

 

 

또 피해복구에도 시기가 있다며 국민들의 관심이 높고 지원자가 많을 때 피해지역 복구에 최선을 다해 지역책임관들의 적극적인 피해상황 확인 및 현장지원반을 통한 지원협력체계 강화와 아직까지 손길이 많이 필요한 피해 지역에 적극적으로 공무원, 자원봉사자 인력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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