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철 월드스크린 대표, 개업 축하 쌀 90포 소외계층을 위해 기탁

 

경북 문경시 공평동에 위치한 월드스크린 대표 권영철씨는 10월 10일(화) 점촌4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20kg 쌀 90포를(450만원 상당) 기탁했다.

 

이날 기탁받은 쌀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9월 22일 월드스크린(스크린 골프연습장) 개업식을 하면서 어려운 분들과 나누면 더 의미 있는 개업식이 될 것 같다는 생각에 화환 대신 축하 쌀을 많은 분들이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권영철 대표는 “개업 축하와 격려의 의미로 받은 쌀이니만큼 받으신 분들에게도 좋은 기운이 전해져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원 점촌4동장은 “개업의 기쁨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대표님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고, 기탁받은 쌀은 대표님의 뜻을 담아 관내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