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0월 10일(화) 센터 내 교육실에서 청소년안전망 제4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회의에서는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 사례들로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특히 학교 밖 청소년 사례에 대하여 각 기관에서 지원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법에 대해 심도 있게 회의를 진행했다.
청소년안전망은 지역사회 내 청소년 관련 자원을 연계하여 학업 중단, 가출, 인터넷 중독 등 위기청소년에 대한 상담․보호․교육․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복지증진을 도모하고자 구성된 사회안전망 시스템으로 청소년복지지원법에 근거하여 구성된 것이다.
특히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 및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한 연계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실무자급 위원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의 위기청소년을 지원할 수 있는 기관 등의 조사 및 발굴, 위기청소년 사례의 발굴․평가 및 판정, 위기청소년의 특성에 따른 연계 방안 모색, 청소년 안전망 활성화를 위한 방안 협의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 관련 기관들이 우리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하며 “지역 내 위기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허브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전했다.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대한 문의사항은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054-550-6600)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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