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여팀 셀러와 함께한 대규모 팝업스토어 열려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지난 21일 토요일 13시부터 17시까지 점촌 문화의거리 일대에서 2023년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팝업스토어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총 50여 팀의 셀러와 10여 팀의 이벤트팀이 함께 참여하고 600여 명의 시민들이 문화의거리를 방문하여 성황을 이뤘다.
기존에 진행하였던 농특산물 및 수공예품 판매, 먹거리 부스, 문화공연뿐만 아니라 광부의밥상 주민경연레시피, 거리로 나온 꿈꾸러미 도서관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졌다.
셀러들 중엔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로서 직접 제작한 물품을 홍보하고 판매하여 방문객의 솔직한 평가를 통해 성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홍보부스들이 배치되어 각 사업 구역별 담당자들이 현재 진행되는 도시재생사업을 주민들에게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는 등 도시재생의 다양한 사례 및 볼거리도 제공했다.
현재 팝업스토어는 관내를 넘어서 관외지역의 셀러들까지 참여 신청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앞으로는 시내에서 진행되는 작은 마켓을 넘어 인근지역의 방문객까지 끌어올 수 있게 하는 것이 팝업스토어의 목표라고 센터는 전했다.
박정호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소소한 마켓으로 시작되었지만, 앞으로 점점 더 발전하여 지역 내 하나의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내년 팝업스토어 구축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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