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시장 신현국)는 지난 10일 가을 행락철을 맞아 문경새재 도립공원 내 음식점·카페 등 50여 곳을 대상으로 친절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보다 친절하고 위생적인 음식점 방문환경 조성을 위해 시를 찾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음식 제공을 위해 실시했다.
점검 내용으로는 ▲친절한 손님맞이 요령 현장교육 및 지도·홍보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식재료의 보존·보관 기준 준수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와 호객행위 등에 대해 집중점검하여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당부했다.
또한, 시는 지역에서 유치되는 크고 작은 각종 체육행사 대비, 선수단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숙식제공을 위해 경기장 주변 음식점·숙박업소에 대해서도 친절서비스 실천 지도·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송희영 식품위생과장은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문경의 친절 이미지를 확산시키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 모전들소리’ … 일본 가고시마현 ‘항야축제’ 초청 첫 공연, 큰 감동 선사!! (0) | 2023.11.11 |
---|---|
문경시, ‘드라마 온 잇’ 비즈매칭 행사 개최 (0) | 2023.11.11 |
경북도, 디지털플랫폼정부와 손잡고 정부-지역 상생 결의 다져 (0) | 2023.11.11 |
경북 스타트업 한자리에! ⌜2023 The Day of G-STARs⌟ 개최 (0) | 2023.11.11 |
대학 중심 지역혁신 허브「경상북도 RISE센터」개소 (0) | 2023.1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