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는‘21년도 시험검사기관 숙련도 평가에 참여해 12개 항목 전부 적합으로 평가받으면서 분석능력 우수 기관으로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분석능력 향상과 신뢰도 확보를 위해 매년 식품 및 의약품 분야 시험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숙련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연구원은 1차 평가에서 식품 중의 비타민 B1, 보존료, , 카드뮴, 의약품 중의 보존료 항목과 2차에서는 식품 중의 벤조피렌, 세균수, 대장균군, 식중독균, 재조합유전자, 위생용품 중의 포름알데히드 항목을 평가 받았다.

 

특히 2018년에 제정된 위생용품 관리법에 의해 일회용 기저귀, 면봉 등 위생용품 규격검사도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 처음으로 위생용품 평가도 참여했다.

 

백하주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식품·의약품분야 검사기관 숙련도 평가에서 분석결과의 신뢰성 및 정확성에 대해 인증을 받았다라며,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과 의약품 공급을 위해 분석역량을 더 높여 신뢰도 높은 검사 서비스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645 

 

경북도, 식품·의약품분야 숙련도 평가에서 '우수 기관' 인증

보건환경연구원, 시험검사기관 분석능력평가에서 전항목 적합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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