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시장 신현국)희망2024나눔캠페인의 모금 온도가 점점 오르는 가운데, 관내 기업인 대명오앤씨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지난 14일 기탁했다.

 

()대명오앤씨(대표 전성호)는 비료, 사료 등을 제조하는 동물성 유지 제조업체로 문경시 농암면에 위치해있다. 대명오앤씨는 문경시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2022년엔 장학금 1,000만원, 2016년에는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전성호 대표는 이번 기부금 전달을 통해서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문경시민들을 위해 꾸준한 선행을 베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올해는 수해로 힘든 한해였지만,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기부를 해주시는 관내 기업체와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지원이 있어 극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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