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시장 신현국)는 상수도 유수율 제고를 위하여 전문 누수관리팀이 정밀탐사를 실시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냈다.
2023년 12월 15일 현재 흥덕, 문경, 가은 동로 배수구역 등 1~4차 누수탐사 및 노후관을 교체하여 연간 148만 톤 33억 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전자식 누수탐사기, 청음봉, 수압계, 제수변탐지기 등 누수탐사 장비를 투입해 정밀 탐사한 결과 204개소를 탐사하여 수리하였고, 누수 원인은 상수도관 노후로 인한 누수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순섭 상수도사업소장은 “누수로 인해 낭비되는 물 한 방울 없도록 노력하여 예산을 절감하고 철저한 시설물 점검을 통한 노후수도관을 교체하여 시민들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최고의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읍 당포교회, ‘따뜻한 희망상자’ 20박스 기탁 (0) | 2023.12.16 |
---|---|
문경시, 2023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 개최 (0) | 2023.12.16 |
NH농협은행 문경시지부 이웃돕기성금 4000만원 기탁 (0) | 2023.12.16 |
㈜대명오앤씨 이웃돕기성금 1000만원 기탁 (0) | 2023.12.16 |
문경시, 2024년 상반기 대학생 일자리 참여자 모집 (0) | 2023.1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