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그룹 ‘졸탄’ 「문경오미자 홍보대사」 위촉 … MZ세대 시장확대 꾀해!!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지난 12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음악과 코미디 장르에서 활동한 가수 및 개그맨으로 구성된 그룹, ‘졸탄’ 개그맨 이재영, 한현민, 정재욱을 「문경오미자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문경 오미자의 산업발전 및 오미자 기술을 연구·육성하는 문경시 산하기관, 장재봉 문경오미자 향토산업육성사업단장이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이 자리에는 김미자 농업기술센터소장, 엄원식 문화예술회관장이 참석하였다.

 

 

이번 ‘졸탄’ 홍보대사 위촉은 그동안 침체되어 있던 오미자 시장을 재활성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고, 새로운 오미자 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MZ 세대들이 좋아하는 졸탄 그룹을 홍보대사로 위촉하면서 오미자 제품의 시장 확대를 꾀할 계획이다.

 

개그그룹 ‘졸탄’은 “졸탄 그룹이 세계화를 목표로 달리듯 문경 오미자도 함께 세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홍보하겠다”고 하였다.

 

 

김미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문경오미자를 활용한 기능성 식품을 비롯해 기능성 향상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문경오미자 산업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