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동 천흥사,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점촌동 천흥사(주지 각원 스님)는 1월 19일(금) 점촌1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였다.

 

각원 주지스님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하였으며 따뜻한 온정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김정모 점촌1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함에 감사드리며,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천흥사는 경북 문경시 점촌1동 소재 돈달산(273m) 중턱에 자리잡은 대한불교법화종 소속의 사찰이다. 이 절은 1957년 김정현(金正鉉)이 창건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