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희망2024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온정의 손길 이어져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지난 22일 「희망2024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온정의 손길 이어졌다고 밝혔다.

 

㈜아이딘(공동대표 박봉국, 유지수)는 이웃돕기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가은읍 왕능리에 소재한 콘크리트 타일, 블록 제조회사인 (주)아이딘은 작년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당한 이재민들에게 500만 원 상당의 전자제품 물품을 기탁하였다.

 

 

이어, 소상공인연합회 문경시지부(회장 배창우)도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였다.

 

소상공인협회 또한 지난해 7월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 돕기 물품 300만원 상당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꾸준한 선행을 실천하시는 기부하신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하였다.

 

문경시는 1월 18일 기준, 5억 8천5백만 원 상당의 성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이는 목표금액인 4억 4천만 원의 135%를 초과한 금액으로, 모금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긴급 지원 및 냉·난방비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