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종목 대회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102회 동아일보기 전국 소프트테니스대회」가 오는 5월 3일(금)부터 12일(일)까지 열흘간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전국 남녀 초·중·고, 대학, 일반부 등 133팀, 1,000여 명이 참가하며 특히 대만, 일본, 중국,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태국 등 해외 선수들이 참가하는 명실상부한 소프트테니스 전국 최고의 대회이다.
1923년 국내 최초 여성 스포츠 대회로 창설되어 2007년(제85회)부터 경북 문경에서 대회를 유치해 18년째 개최되고 있는 대회로, 개회식은 7일(화) 10시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대회는 국내에서 스포츠 전 종목을 통틀어 가장 먼저 생긴 단일 종목 최고(最古)의 대회로 이렇게 유서 깊은 대회가 문경에서 이어지고 있다는 자부심이 크다. 평소 선수들이 준비한 실력과 기술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가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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