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수산식품 기업 문경미소(주)와 오바다푸드(주)의 대표들이 경상북도 동부청사를 방문해 저출생 극복 성금 각각 5백만원을 쾌척했다.
문경미소(주)는 문경시 산양면에서 K푸드인 ‘김’가공품으로 2023년 연매출 30억원을 달성한 사회적기업으로 20여 명의 청년들에게 자립·자활의 기회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모범 기업이다.
오바다푸드(주)는 영덕군 축산면에서 ‘반건조오징어’로 2023년 연매출 114억원 달성한 대표적인 미래 성장 기대 기업으로 박상민 대표는 가업승계 귀어청년으로 해양수산 6차산업 창업의 롤모델이다.
김경란 문경미소(주) 대표와 박상민 오바다푸드(주) 대표는 “경북도와 시군의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 덕분에 성장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조금이나마 저출생 극복 정책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저출생 문제에 공감해 주시고, 성금을 기부해 주신 데에 감사드린다”며, “한마음 한뜻으로 모아주신 성금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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