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집중호우 피해 현장 긴급 방문

보도자료

by 황식 행정사 2024. 7. 10. 07:44

본문

 

박성만 경상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배진석 부의장, 최병준 부의장, 이춘우 운영위원장, 신효광 농수산위원장, 박순범 건설소방위원장 및 안동지역 김대일, 김대진, 권광택 도의원은 7. 9() 집중호우로 파손된 주택과 도로 등 안동시 임동면 피해 현장을 긴급 방문해 응급 복구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피해 주민들을 위로했다.

 

지난 8() 도내에 호우경보와 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상주 모서면 309mm를 최고로 의성 다인면 260mm 안동 와룡면 254mm 등 경북북부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렸으며, 기록적 폭우로 도로 사면유실, 도로파손 및 낙석피해, 주택침수 등이 발생했다.

 

 

박성만 의장은 안동시 임동면 대곡리에 도로파손 및 정전 피해가 발생한 장소를 방문하여 수해로 피해를 받은 주민들참담한 심정을 무슨 말로 위로해 드릴지 모르겠다"면서, “빠른 시일 내 응급복구를 완료해 일상을 되찾으실 수 있도록 지역구 김대일, 김대진, 권광택 도의원과 협력해서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도의회에서는 집행부에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조사 및 응급복구를 조속히 완료하, 피해 규모에 따른 보상과 추가 피해 발생이 없도록 살필 것을 당부했.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