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초등학교(교장 정인자)는 지난 17일 가야금 밴드 ‘야금야금’을 초청하여 클래식 음악 연주회를 진행했다.
7월 17일(수) 오전 10:30~12:00에 진행된 해당 공연은, 퓨전 국악 가야금 밴드 ‘야금야금’을 직접 초청하여 으뜸관에서 무대를 꾸렸다.
‘야금야금’은 국악, 동요, 가요, OST와 같은 곡들을 가야금, 해금 등의 국악기와 베이스, 기타 등의 서양 악기를 함께 사용하여 연주하고 노래하며 익숙한 노래를 색다른 방식으로 탈바꿈해 들려주었다.
공연을 들은 한 학생은 “국악은 재미없고 지루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새로운 방식으로 연주하는 것을 들으니 신이 났다. 다른 국악곡을 더 찾아보고 싶어졌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정인자 교장은 “문화, 예술을 경험하는 것이 아이들의 인성 함양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이런 기회를 누릴 수 있으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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