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7일자 모 언론보도에 따르면, 문경시는 긴급방제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것 같다.
기후변화 때문이라는 옹색한 변명보다, 실질적으로 현장에 나가서 나무 상태를 보고 해결해야 하지 않을까?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이 생길까 걱정된다.
특히, 점촌터미널에서 문경여중 구간 모전천 양쪽 데크길을 따라 중간중간 벚나무가 병들거나 죽어가는 나무가 너무 많다. 이에 대한 후속 조치를 시 당국에서는 관심을 가질것을 희망한다.
모전천 벚나무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이다.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조속한 시일내 방제작업과 죽은나무 대체 등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할 것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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