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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소 럼피스킨(LSD)’ 발생에 따른 긴급 차단 방역 총력대응

보도자료

by 황식 행정사 2024. 10. 2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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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시장 신현국)는 지난 26()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소 럼피스킨(LSD)’ 발생에 따른 대책회의를 개최해 상황을 전파하고 반별 주요 임무를 분담해 긴급 차단 방역에 총력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우지동 한우농가에서 1025소 럼피스킨병(LSD)’이 확진됨에 따라 신속한 사전 준비로 발생축 5두에 대한 살처분을 완료했다.

 

 

럼피스킨 전파 원인인 파리·모기 구제를 위해 식품위생과와 공조해 시 연무소독 차량 2대와 연무소독기 9대를 동원해 축산 전 농가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발생 지역인 우지동 사육농가는 축협 차량으로 집중 방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소 사육 전 농가에 대해 읍··동 및 유통축산과 예찰요원이 임상예찰을 실시한 결과 이상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문경시 전 시민대상으로 재난안내문자를 발송해 상황을 전파하고, 관내 농가, 수의사 등 축산단체 등에 SNS 문자를 매일 발송하여 임상 예찰 및 농장 소독, 해충방제 강화, 축산농가 모임금지를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지난 919일 인근지역인 충주 발생시 전농가 백신접종을 완료한 바 있으며 향후 1개월마다 새로 태어난 송아지에 대한 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대식 문경부시장은 축산농가는 농장 방문 전 거점소독시설 소독을 반드시 실시 후 농장에 진출입하고 농가 내외부 소독을 철저히 해줄 것임상증상 발견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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