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상주·문경 지역구, 임이자 국회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은 11월 17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법률앤미디어가 공동 주최한 ‘2021 대한민국 최우수법률상 및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 시상식에서 ‘2021 국정감사 스코어보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환경부 소관 국정감사에서 ▴탄소세도입과 2040년 탄소중립 달성, 기후에너지부 신설 등 이재명 지사의 공약 지적, ▴국내외 탈석탄 요구에 맞춰 ‘탈석탄 로드맵’ 필요성 제기, ▴코로나 자가진단키드의 의료폐기물 관리 사각지대 방치 등 현안에 대한 지적과 대안을 제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노동부 소관 국정감사에서는 ▴네이버 직장 내 괴롭힘 문제 제기, ▴노조의 부당노동행위 처벌 및 사회적 책임 필요성 강조, ▴노동 정책 입증 등에 대해 날카롭게 지적했다.
주최측 더300과 법률앤미디어는 임 의원이 올해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슈와 상임위 쟁점 현안을 함께 질의해 내실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임이자 국회의원은 “이번 수상을 더 잘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며, 코로나19 상황에서 침체된 대한민국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정책 중심의 의정활동에 매진” 하겠다면서
“동료 의원분들과 보좌진, 항상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주시는 상주‧문경 시민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 성과를 지역구 시민들에게 돌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848
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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