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도지사는 12월 7일 대통령 탄핵안 부결 이후 “반드시 개헌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 고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강조했다.
<페이스북 메시지 전문>은 다음과 같다.
대통령 탄핵안 부결 이후 모든 것 정상화에 힘 모아야 한다. 탄핵안이 부결되어 천만다행이다. 대통령 탄핵이 상습화되는 것은 반드시 막아야 선진국이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제왕적 대통령제를 할 정도의 수준을 벗어난 경제대국이다. 따라서 차제에 내각제나 이원집정부제 등 선진국형으로 개헌을 검토해야 한다.
개헌을 통해 대통령의 임기 단축 등으로 이반된 민심을 수습 할 필요가 있다.
저는 지난번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시에도 탄핵보다는 개헌을 통해 임기 단축 방안을 요청하고, 이를 관철하기 위해 ‘또다시 불행한 대통령을 만들 것인가 개헌합시다’ 제하의 피켓을 들고 1인 시위까지 한 바 있는데, 지금 생각해도 그 당시 개헌을 했더라면 오늘의 사태를 막을 수 있지 않았냐는 아쉬움이 있다.
더 이상 우리나라의 불행한 대통령이 나와서는 안 된다. 이번 기회에 반드시 개헌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당도 전면적인 쇄신 필요하다. 쪼개지고 갈라진 당안에서 당원이 믿고 같이 갈 동력이 사라져, 자유민주주의의 기치 아래 국민의 삶을 위하고 경제를 성장시키는 기본 가치를 반드시 실현하는 실리의 정당으로 변모해야한다.
누누이 강조하고 강조했던 새로운 미래를 위한 연수와 교육을 강화하는 등 일신우일신의 자세로 전면적이 쇄신책 필요하다.
이제는 정치가 삶을 풍요롭게 하도록 정치 변화를 통해 국민 대통합이 필요하다.
연말연시 도민 여러분께서도 일상생활에 전념하시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도에서도 도민의 일상을 회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문경시 가족축제 개최 (2) | 2024.12.09 |
---|---|
문경시, 전국 최초 ‘공짜 버스’ 시행!! … 2025년 1월 1일부터 (2) | 2024.12.08 |
경북도민행복대학, 1,009명 명예학위 졸업생 배출 (2) | 2024.12.07 |
문경새재 농특산물 직판장 리모델링 기본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1) | 2024.12.07 |
문경시, ‘2024년 여성농업인 한마음대회’ 개최 (1) | 2024.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