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2동, ‘100세 인생’ 특별한 생일잔치

 

점촌2동(동장 김화자)에서 1926년 꽃피는 봄에 태어나신 박복순 왕언니의 100번째 생일을 기념하는 특별한 생일잔치가 4월 11일 애경경로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가족,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 어르신의 건강과 장수를 축하하며 따뜻한 감동을 나누는 자리였다.

 

박복순님은 1926년도에 태어나 문경에서 한평생을 살아오며 지역사회에 큰 기여를 해온 분으로, 이번 생일잔치는 그분의 헌신과 삶을 기리는 의미있는 행사였다.

 

김화자 동장은 축사에서 “100세라는 놀라운 인생의 여정을 걸어오신 박복순 왕언니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