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시장 신현국)는 4월 10일 ㈜삼송비엔씨와 문경시 상권 활성화 및 우수 특화상품 개발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구 남문시장에서 시작한 ㈜삼송비엔씨의 상품개발, 브랜딩, 경영 노하우 등 기업이 보유한 자원을 활용하고, 정보를 교류하여 문경시 상권 활성화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문경시와 ㈜삼송비엔씨는 2024년 오미자 특화상품 개발 사업으로 오미자 쿠키 ‘오키’를 개발하는 것을 시작으로 인연을 맺었다.
그리고 4월 25일부터 27일까지 점촌점빵길 빵 축제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와 소통을 이어 갈 예정이다.
박성욱 ㈜삼송비엔씨 대표이사는“문경시와 MOU를 체결하여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문경의 로컬 원재료를 활용한 특화상품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형태의 상생협력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MOU는 대구‧경북 최초로 열리는 점촌점빵길 빵 축제를 앞둔 시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케이블카, 하늘길 조성 등 관광지 개발과 더불어 먹거리 개발이 필요한 상황에서 ㈜삼송비엔씨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상호 윈윈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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