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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타이타늄 생활소비재 융복합 산업으로 육성 - 26일, 타이타늄 기반생활소비재 융복합산업 활성화 기술세미나

보도자료

by 황식 행정사 2021. 11. 28.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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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26일 대구가톨릭대학교에서 생활소비재 융복합산업 특화단지내 입주기업 및 학계, 연구계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타이타늄 기반 생활소비재 융복합산업 활성화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타이타늄 기반 생활소비재 안경테 부품, 임플란트, 미용기구, 주얼리 등

 

세미나는 기능성 타이타늄 소재 기반 생활소비재 산업 동향 교류, 타이타늄 중간재 및 제조기술 현황 공유 등을 통해 관련 산업의 고부가가치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는 먼저, 염종택 한국재료연구원 책임연구원의 생활소비재 융복합 기술지원센터 구축과 발전방향이란 주제발표가 진행됐다.

 

또 타이타늄 스크랩 활용 하이브리드 진공 용해로 구축현황(동아특수금속 노윤경 대표), 타이타늄합금 압연기술 현황과 국내운영 사례(포스코 김진근 공장장) 6개 과제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세미나 전 과정이 유튜브로 생중계 돼 관심 있는 기업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생활소비재 융복합 기반구축 사업에 대해 총 345억 원을 투입해 기술지원 센터를 건립하고 장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금은 한국재료연구원 주관으로 경산 지식산업지구에 추진하고 있으며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타이타늄 확보 및 기술력 고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측된다.

 

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타이타늄 관련 산업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라며, 도에서도 사업발굴 및 지원을 통해 기업들의 기술고도화 및 경쟁력 강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965

 

경북도, 타이타늄 생활소비재 융복합 산업으로 육성

6일, 타이타늄 기반생활소비재 융복합산업 활성화 기술세미나안경테, 이미용기구, 주얼리 등 생활소비재 산업 활성화

www.mgilbo.co.kr

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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