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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노후항구, 관광 미항(美港)으로 거듭난다- 2022년도 어촌뉴딜 300사업, 3개 지구 선정

보도자료

by 황식 행정사 2021. 12. 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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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해양수산부에 공모 신청한 내년도어촌뉴딜 300사업3개 지구가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어촌뉴딜 300사업2019년부터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특화개발을 추진해 어촌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 경주 가곡항
△ 영덕 대진 1 항 · 병곡항
△ 울릉 통구미항

 

이번에 선정된 3개 지구는 경주 가곡항(86억원), 영덕 대진1·병곡항(110억원), 울릉 통구미항(98억원)으로 사업비 294억원 규모이다.

 

총사업비는 기본계획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경북도는 지난해까지 공모사업에 21개 지구가 선정돼 총사업비 1884억원 중 올해까지 1260억원을 투자했다.

 

2019년 선정된 5개 지구는 올해 완공을 목표로 어항기반 시설(방파제, 안전시설 등) 및 차별화된 특화 개발로 관광 인프라를 개선하고 있다.

 

지난해 선정된 11개 지구는 착공해 공사가 진행 중이며, 올해 선정된 5개소는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 어항 내 기반시설을 우선 착공해 어촌 재생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에 선정된 3개 지구에 대하여는 기본계획을 조속히 수립해 지역밀착형 생활SOC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 지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효과를 달성할 방침이다.

 

어촌뉴딜 300사업 내실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경상북도 어촌뉴딜 300사업 자문단을 구성해 사업대상지에 대한 자문 및 컨설팅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영석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어촌뉴딜 300사업이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지속해서 이어져 성과를 내고 있다라며, “성공적인 어촌·어항 재생기반을 구축해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091 

 

경북 노후항구, 관광 미항(美港)으로 거듭난다

2022년도 어촌뉴딜 300사업, 3개 지구 선정경주 가곡항(86억원), 영덕 대진1항·병곡항(110억원), 울릉 통구미항(98억원)

www.mgilbo.co.kr

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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