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추어탕(대표 이영석)은 12월 10일 점촌3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쌀 10kg 30포(9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5년 동안 기부를 통해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이영석 대표는 올해도 직접 재배한 쌀을 독거노인, 장애인, 조손가구 등 복지사각지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영석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느 때 보다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창 점촌3동장은 “매년 소외 계층을 위해 따뜻한 정성을 보내주고 계신 이영석 대표에게 깊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기부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150
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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