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촌신흥교회(목사 이보현)는 12월 10일 점촌3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쌀 20kg 50포(300만원상당)를 기부했다.
점촌신흥교회는 매년 소외계층을 위해 쌀을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보현 목사는 “성도들의 정성으로 준비한 쌀이 어려웃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들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영창 점촌3동장은 “해마다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이보현 목사님과 점촌신흥교회 성도들께 감사드리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http://www.mgilbo.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151
문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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