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출자출연기관 방만․부실경영 질타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배진석)는 11월 11일 경북통상, 경북테크노파크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3일째 이어진 이날 행정사무감사에서 기획경제위원들은 기관별 운영방향과 주요업무 추진성과에 대해 중점적으로 질의하면서, 지역 농림수산물 수출 다변화, 경북도의 당면한 미래 먹거리산업 육성 방안 등 지역 현안해결에 기관의 역량을 모아줄 것을 주문했다. 경북통상 행정사무감사에서 △ 김상헌(포항) 의원은 “오프라인 판매 방식에서 온라인 판매로 전환하여,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고, 품목도 다각화 하여 농어업인들의 수익 창출에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되라”고 당부했다. △ 이종열(영양) 의원은 “코로나, 환율, 선적 문제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 600억 매출 달성은 중요한 성과이다”라고 치하하..
보도자료
2021. 11. 12.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