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023년 공공형 계절근로 공모사업 최다 선정
- 공공형 계절근로 운영센터 4개소(김천,의성,고령,봉화) 선정 - 농번기 하루 단위 노동력 제공으로 적기 영농활동 지원 기대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형 계절근로사업’공모에서 4개소가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 경북도는 김천(농협중앙회 김천시지부), 의성(서의성농협), 고령(다산농협), 봉화(봉화농협)이 선정돼 ‘23년 공공형 계절근로 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공공형 계절근로는 시군에서 선정한 농협이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직접 고용, 공동숙소를 운영하며 하루 단위 근로인력이 필요한 농가에 직접 인력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농번기 인력수급이 어려운 농가에 하루 단위로 농업 노동력을 제공함에 따라 효율적인 인력공급이 가능하여 농촌 인력부족 해소에 큰 도움이..
보도자료
2023. 1. 5.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