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2025년 공수의 7명 위촉 … 신 시장 “가축전염병 선제적 예방 역할”당부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12월 26일 가축전염병의 선제적 예방과 동물 복지향상을 위해 지역 개업 수의사 7명을 ‘2025년 공수의’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공수의는 △이동원 동원동물병원장, △신병규 행복한동물병원장, △강해철 강해철동물병원장, △임재한 보람동물병원장, △권보현 현대동물병원장, △이수경 태산동물병원장, △노준호 청운동물병원장 7명이다. 1년간 담당 지역의 동물의 진료, 가축전염병 예방접종, 브루셀라병 및 결핵 혈청검사 채혈, 가축전염병의 예찰업무 등 관내 가축방역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신현국 시장은 “올해 우리 시에 럼피스킨이 발생하여 농가의 어려움을 겪었으나 공수의의 적극적인 방역업무지원으로 신속히 방역대를 해제할 수 있었다.”며 “구제역과 고병원성AI, 야생멧돼지 ASF등..
보도자료
2024. 12. 27.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