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일보 · 문경행정사 · 문화관광해설사

문경교육지원청, 국립안동대학교 다문화교육센터에서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표)과 국립안동대학교(총장 권순태) 다문화교육센터는 문경지역 취약계층 청소년 44명(초등학생 20명, 중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어울리며 꿈을 찾는 진로직업체험 교육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였다. 이번 진로직업체험 교육프로그램은 문경교육지원청의 요구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연극, 인공지능, 마술, 드론, 경호, 메타버스 등 6개의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으며, 문경교육지원청 학생교육관에서 7월 26일부터 7월 28일까지, 총 3일 18시간으로 운영하였다. 국립안동대학교 다문화교육센터에서는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교육비 전액 및 통학버스 운행 등을 지원하고, 문경교육지원청에서는 식대, 다과, 재료비 등을 지원하며, 2일 이상 참여한 학..

보도자료 2022. 7. 30. 10:02

“고맙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에 감사와 추모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선도, 기회의 땅 경북을 만들어 나갈 것 경상북도는 6일 국립영천호국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하기 위해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을 엄숙히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에는 이철우 도지사, 고우현 경북도의장,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고창준 육군3사관학교장 등 기관단체장과 국가유공자 유가족, 참전 유공자, 군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고맙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주제로 거행된 이번 추념식은 추모묵념, 국민의례, 헌화･분향, 호국보훈의 달 영상 상영, 추념공연(편지낭독), 추념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6.25 참전유공자로 2017년 영천호국원에 안장된 故 육국병장 남상진님의..

보도자료 2022. 6. 6. 14:17

경상북도는 산림레포츠 시설규격 인증, 안전점검, 전문인력 양성 등을 위한 국립산림레포츠진흥센터(총사업비 357억원)를 문경 마성면 하내리 일원에 산림청 국립기관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지난 3일 확정된 2022년 정부 예산에 국립산림레포츠진흥센터(이하 센터) 기본계획 수립비 5억원이 반영됐다. 이에 내년에 기본계획 수립하고 2023년에 실시설계, 2024~2025년까지 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그간 선진국형 산림휴양서비스 제공 및 산림레포츠 저변확대를 위한 수요자 맞춤형 시설과 산림레포츠분야의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한 센터 조성 기본구상 연구용역을 올해 8월에 완료하고 산림청과 기재부에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번 센터 조성사업은 산림레포츠 활동인구는 급증하고 있으나 시설에 대한 명..

보도자료 2021. 12. 6. 15:45

문경공업고등학교(교장 박형래) IT전자과 학생(인솔교사 4명)은 11월 23일(화)에 학생과 교사 간 라포를 형성하고, 학생들의 전공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을 방문하였다. 로봇일상다반 특별전 외 여러 체험 행사가 진행되고 있어 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창의나래관에서는 전기쇼와 드론쇼, 로봇쇼 등이 진행되었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체험하였다. 특히, 전기쇼에서 번개 체험을 한 인재영 학생(IT전자과 2학년)은 많이 긴장했는데 철조망이 보호를 해줘서 안심했고, 실제 비행기에 사용되는 원리라서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그 외에도 로봇과 함께 물병 던지기, 농구대회, 그림 맞추기 체험에 참여하였다. 이번 2021 우리모두다함께 & 로봇일상다반 체험은 앞으로 로봇과 함께 살아가는 ..

보도자료 2021. 11. 25. 17:50

경상북도와 영덕군은 해양수산부와 함께 해양생태계의 보전 및 지속가능한 이용 도모를 위해 멸종위기에 처한 해양보호생물 및 훼손 서식처의 체계적인 복원･증식, 구조･치료를 수행하는 전담기관인‘국립 해양생물 종복원센터’건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오염물질, 남획･개발 등으로 해양생태계 파괴가 가속화됨에 따라 생물다양성 감소의 위기에 처해있다. 현재 지구상의 약 870만 생물종 중 매일 150∼200종이 멸종되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가 유지될 경우 2050년에는 생물종의 15∼37%가 멸종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또한, 생물다양성협약(CBD) 발표(’93.12), ABS 나고야 의정서 채택(’10.10)에 따라 생물자원이 인류 공동자산에서 국가 소유로 패러다임이 전환돼 생물자원..

보도자료 2021. 11. 18. 1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