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일보 · 문경행정사 · 문화관광해설사

- 35개부서에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 해달라” 지시  김대식 문경부시장은 지난 7월 1일자로 부임하고, 3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부서별 주요업무 보고회’를 마쳤다. 이번 보고회는 김 부시장의 신속한 업무 파악과 문경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핵심사업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획예산실을 시작으로 총 35개 부서가 보고를 진행했으며, 일상적 업무보고는 지양하고,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 △2024년 신규 추진사업,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보고받고 업무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계획, 진행 과정 중의 문제점에 대해 논의했다. 김 부시장은 “민선8기 주요 시책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속도를 높여 달라”며, “시민과 소통하는 공감 행정 실천으로 1천여 공직..

보도자료 2024. 7. 12. 14:12

김대식 신임 문경부시장은 ‘민선8기 2주년 기념’ 정례조회에서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첫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김대식 문경부시장은“긍정의 힘으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는 문경시에 부임하게 돼 책임감과 자부심을 느끼며, 신현국 시장님을 비롯한 1천여 공직자와 함께 시민 모두가 행복한 문경시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특히, 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주흘산 케이블카 및 하늘길 조성사업, 영강 지역 도시개발사업 등 10대 중점과제와 신성장 동력 TF 전략과제의 성공적 추진으로 발전된 문경의 미래상을 그려가고, 시민과 소통하는 공감 행정 실천으로 전국 최고의 친절 도시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보도자료 2024. 7. 3. 07:05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는 2024년 7월 1일자로 부단체장 12명에 대해 인사를 단행했으며, 김대식(金大植, 67년생) 경북도 농업정책과장이 '제25대 문경시 부시장'으로 부임한다. 김대식 신임 문경부시장은 1989년 11월 구미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1995년 경북도 농업경영과에 전입, 2015년 5급(사무관)으로 승진하여 기획조정실 세정담당관 팀장, 2017년 문화예술과 팀장, 2021년 1월 4급(서기관)으로 승진 농업정책과장 등을 역임 하였으며 지난 6월 21일자 3급(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또한, 김 부시장은 1967년 3월 경북 군위출생으로 오상고등학교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 2008년 계명대 정책학과 석사학위 받으며, 가족은 부인과 2남 1녀를 두고 있다.

보도자료 2024. 6. 26.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