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출생 장려 사회분위기 확산에 앞장서
- 24일부터 이틀간「2022 경상북도 다둥이가족 대잔치」개최 로나 대유행 이후 3년 만에 개최됐으며, 시군에서 추천한 도내 3자녀 이상 다둥이 28가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첫날, 캠프 안전교육 실시 후 가족 손 본뜨기와 부모 경주 나들이, 자녀들의 가족 선물 만들기 등이 진행되었고, 저녁에는 가족 운동회가 펼쳐졌다. 이튿날에는 긍정적 양육태도 확립을 위한 교육을 통해 자녀에게 한발 더 다가서며 아이를 이해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됐다. 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내 다자녀 가정을 격려하고, 출생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되길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21년 기준 경북의 미성년자가 있는 가구는 총 22만2,825호이며, 그 중 1자녀 가정이 41..
보도자료
2022. 9. 25.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