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육성 포도 신품종, 한류 바람 타고 세계로!
- 내년부터 5년간 레드클라렛 등 경북 육성 포도 신품종 수출단지 500ha 조성 - 우수 품종 보급, 고품질 재배 매뉴얼 및 컨설팅 지원, 수출 협력 지원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경북도에서 육성한 포도 신품종 수출단지를 500ha 조성하여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포도 재배면적, 생산량이 전국 1위이며 전국 수출액의 88.1%를 차지하는 명실공히 우리나라 포도를 대표하는 지역이다. ※ 경북 포도현황 : 재배면적 8,204ha(전국 56%), 수출액 2,709만$(전국 88.1%)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포도 주산지의 위상을 지키기 위해 수확기, 과피색, 모양 등 품종 차별화와 해외 지급 로열티 경감, 특정 품종 홍수 출하에 따른 가격 ..
보도자료
2023. 10. 3. 0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