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마성 그라운드골프장 개장식 개최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지난 7일, 마성면 소야솔밭에서 새롭게 조성된 ‘마성 그라운드골프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황재용 문경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그라운드골프클럽회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소야솔밭에 조성된 마성 그라운드골프장은 사업비 2억원을 투입해 3,200㎡ 면적에 8홀 규모로 조성됐으며, 이외에도 관리사무실,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그라운드골프장 조성으로 그라운드골프 저변 확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이용가능한 생활체육시설을 조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건강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보도자료
2024. 2. 8.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