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문경트롯가요제’ 대망의 1등은 누구? … ‘영강보행교 준공식’도 함께
- 박서진, 인순이, 이찬원 축하공연과 화려한 드론쇼까지 문경시(시장 신현국)는 「제2회 문경 트롯 가요제」 본선이 6월 15일(토) 저녁 7시 영강체육공원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총 700여팀이 예선 접수하고, 5월에 1차, 2차 예선을 통해 수준 높은 노래실력과 끼를 갖춘 12팀들이 선발되어, 오는 6월 15일 본선 경연에서 우승자는 상금 3,000만 원과 문경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최종 12팀은 문경 출신 참가자를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을 가졌으며, 참가자들은 본선 공연에서 본인들의 사연과 흥을 담은 곡들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올해는 박서진, 인순이, 이찬원을 비롯해 작년 ‘제1회 문경 트롯 가요제’ 우승자인 고아인의 축하 무대도 준비했다. 특히..
보도자료
2024. 6. 14. 1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