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수산시장, 방사능 안전 “이상無” 합동검증 실시
- 매월 민・관 합동 방사능 정기 검사 실시 후 소비자에 투명하게 공개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임박에 따른 도민 불안감 해소 및 수산물 소비 진작을 위해 7월 중 동해안 거점 수산시장 유통・판매 수산물을 대상으로 방사능 검사를 실시했다. 경북도는 검사결과 4개 시장 모든 수산물에서 방사성 물질(요오드, 세슘)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번 방사능 검사는 수산물 소비위축의 피해가 심각한 동해안 거점 수산시장 4곳(죽도시장, 감포시장, 강구시장, 후포시장)의 유통・판매 수산물 20건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시장에서 판매 중인 문어, 방어, 가자미 등 모든 수거 수산물에서 방사능 안전성을 확인했다. 연구원은 방사성 물질 2종(요오드-131, 세슘-134 및 137) 검출 여..
보도자료
2023. 8. 16. 16:30